보슈헬스 컴퍼니스(Bausch Health Companies Inc.)(NYSE:BHC)가 수요일 장 마감 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주요 실적은 다음과 같다.
주요 실적
보슈헬스의 4분기 매출은 25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애널리스트 전망치 25억2000만 달러를 상회했으며, 전년 동기 24억1000만 달러 대비 증가한 수치다.
- 살릭스 부문 매출은 6억3400만 달러
- 인터내셔널 부문 매출은 2억7900만 달러
- 솔타 메디컬 부문 매출은 1억3800만 달러
- 보슈앤롬 부문 매출은 12억8000만 달러
토마스 J. 아피오 보슈헬스 최고경영자(CEO)는 "2024년은 우리의 약속을 이행한 한 해였다. 매출은 가이던스 상단을 달성했고, 보슈앤롬을 제외한 조정 EBITDA와 조정 영업현금흐름은 가이던스를 초과 달성했다"며 "전략적 투자를 기반으로 한 다각화된 포트폴리오의 강점을 바탕으로 모든 사업 부문에서 성장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전망
보슈헬스는 2025 회계연도 매출이 99억~101억5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 99억 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조정 EBITDA는 35억2000만~36억7000만 달러로 예상했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보슈헬스 주가는 수요일 시간외 거래에서 7.36% 상승한 7.00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