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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W, F-22 전투기 엔진 정비계약 1조9천억원 수주

    Akanksha Bakshi 2025-02-21 01:01:33
    P&W, F-22 전투기 엔진 정비계약 1조9천억원 수주
    RTX코퍼레이션(NYSE:RTX)의 자회사인 프랫앤휘트니(P&W)가 미 공군의 F-22 전투기용 F119 엔진 정비를 위한 3년간의 계약을 수주했다. 계약 규모는 최대 15억달러(약 1조9천억원)에 달한다.
    이번 계약은 90만 시간 이상의 비행시간을 기록한 400대 이상의 엔진에 대한 정비를 통해 전투기 가동률을 높이고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F-22 랩터에 장착되는 2기의 F119 엔진은 각각 3만5천 파운드 이상의 추력을 발생시킨다. 이를 통해 고고도에서 초음속 순항이 가능해져 속도와 연료효율이 향상된다. P&W의 사용량 기반 수명관리 프로그램은 엔진의 수명과 효율성을 더욱 향상시켜 비용은 낮추고 성능은 개선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한편 트럼프 행정부는 국방부 관계자들에게 대규모 국방예산 삭감을 준비하도록 지시했다.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의 메모에 따르면, 향후 5년간 매년 8%의 예산 감축을 지시했으나 핵전력 현대화, 미사일 방어, 잠수함, 드론, 탄약 분야는 예...............................................................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