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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폴레, `부리토 성수기` 앞두고 2만명 대규모 채용 나서

    Shivani Kumaresan 2025-02-21 03:00:14
    치폴레, `부리토 성수기` 앞두고 2만명 대규모 채용 나서

    치폴레 멕시칸 그릴(NYSE:CMG)이 3월부터 5월까지 이어지는 '부리토 성수기'를 앞두고 3,700여개 매장에서 2만명의 신규 직원을 채용하는 대규모 채용 캠페인을 수요일 시작했다.


    이 회사는 새로운 직원 복리후생을 도입하고 실제 직원들이 출연하는 TV 광고를 선보이며 성수기 추가 인력 확보에 나섰다.


    일반 직원은 3년 6개월 만에 레스토랑 운영자 직급까지 승진할 수 있으며, 총 보상 패키지는 최대 10만 달러에 달할 수 있다.


    2024년 치폴레는 2만3천명의 팀원을 승진시켰으며, 레스토랑 관리직의 85%를 내부 승진으로 채웠다.


    11명의 지역 부사장 중 5명은 일반 직원으로 시작해 현재 연간 매출 10억 달러 이상의 지역을 관리하고 있다.


    일레네 에스케나지 인사 책임자는 "부리토 성수기는 지원자들이 우리와 함께 시작하고, 머물면서 경력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또한 연간 2,400만 달러의 매출을 관리하는 현장 리더의 84%가 내부 승진자다.


    치폴레는 지난 10월 패러독스와 협력해 AI 기반 채용 플랫폼을 출시했다.


    '아바 카도'라는 가상 비서를 통해 지원자의 입사 지원부터 업무 시작까지 걸리는 평균 시간을 12일에서 4일로 단축했다.


    더불어 '아바 카도'는 지원자 수를 늘리고 지원서 완료율을 50%에서 85% 이상으로 높였다.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치폴레는 마음챙김, 스트레스 해소, 수면 개선을 위한 도구를 제공하는 캄 앱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는 정신 건강 서비스, 교육 지원, 학비 보조를 포함한 광범위한 복리후생 패키지의 일부다.


    치폴레 레스토랑 직원의 73%가 Z세대인 점을 고려할 때, 이러한 웰니스 중심 접근은 젊은 세대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주가 동향: CMG 주식은 목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2.13% 하락한 52.66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