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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라이번트가 서로 다른 채권 투자전략을 구사하는 2개의 액티브 채권 ETF인 스라이번트 코어 플러스 채권 ETF(NYSE:TCPB)와 스라이번트 울트라 숏 채권 ETF(NYSE:TUSB)를 출시했다.
TCPB는 자본 성장과 총수익을 목표로 하면서 인컴수익 창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운용보수는 0.39%이며, 주로 투자등급 채권에 투자하지만 최대 30%까지 정크본드(저신용등급 채권)에 투자할 수 있다. 이 펀드는 듀레이션에 제한이 없으며 신흥국 채권을 포함한 미 달러화 표시 해외 채권도 투자대상에 포함된다.
TUSB는 원금 보전과 인컴수익 창출을 우선시한다. 운용보수는 0.20%이며 주로 투자등급 채권에 투자하고 평균 만기를 2년 이하로 유지해 금리 리스크를 낮춘다.
스라이번트의 ETF 사업 확대는 미국인들의 재정 불안이 심화되는 시점에 이뤄졌다. 스라이번트의 금융건전성 조사에 따르면 53%가 은퇴에 대해 우려하고 있지만 실제로 은퇴자금을 마련하는 비율은 28%에 불과했다. 또한 48%가 부채를 걱정하고 있지만 36%만이 상환을 우선순위로 두고 있다.
TCPB와 TUSB는 인컴수익 창출과 원금 보전을 위한 관리형 채권 전략을 제공함으로써 장기 재무설계를 지원하는 잠재적 해결책을 제시한다.
두 ETF는 펀더멘털 분석과 기타 리서치 기법에 기반을 두고 있다. 스라이번트의 포트폴리오 운용팀은 재무 안정성, 경영진의 전문성, 사업 전망 등을 평가해 견실한 수익 잠재력을 가진 발행사를 선별한다.
이번 신규 상품 출시로 스라이번트는 ETF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액티브 채권펀드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