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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프롯, ETF 라인업 확대...저평가된 광산주 대거 투자

    Chandrima Sanyal 2025-02-22 05:53:18
    스프롯, ETF 라인업 확대...저평가된 광산주 대거 투자

    스프롯 자산운용이 금과 은 산업 관련 기업들에 주로 투자하는 새로운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했다.


    스프롯 액티브 골드 앤 실버 마이너스 ETF(NASDAQ:GBUG)의 순경비율은 0.89%다. 이 ETF는 금 관련 기업에 75.49%, 은 관련 기업에 8.25%를 배분한다.


    이 펀드는 탄탄한 기초체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저평가 기업들을 대상으로 가치투자를 추구한다.


    해외 투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캐나다(75.54%)와 호주(11.89%) 등 주요 광산 지역에 투자하며, 신흥국 기업들에도 투자해 글로벌 성장 기회를 노린다. 이 ETF는 주로 소형주(27.7%)와 중형주(52.1%)에 집중한다.


    휘트니 조지 스프롯 CEO는 "광산 운영의 복잡성을 고려할 때, 장기적 사업 기초체력과 성장 잠재력에 초점을 맞춘 액티브 ETF 전략이 투자자들에게 유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지 CEO는 또한 연간 200회 이상의 경영진 미팅과 전 세계 광산 현장 방문을 통해 쌓은 팀의 깊이 있는 업계 지식을 강조했다.


    GBUG는 스프롯의 귀금속 ETF 라인업에 합류하며 총 4개의 ETF를 보유하게 됐다. 지난 1월에는 스프롯 실버 마이너스 앤 피지컬 실버 ETF(NASDAQ:SLVR)를 출시한 바 있다.


    이번 ETF 출시는 지정학적 긴장과 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을 찾으면서 금 가격이 고공행진을 하는 시점과 맞물렸다. 2월 20일 초 현물 금은 온스당 2,954.84달러까지 치솟았다.


    스프롯 자산운용의 매니징 파트너이자 수석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존 해서웨이 CFA는 "금과 은 광산주는 역사적으로 실물 귀금속과 상관관계가 있었지만, 최근 몇 년간 실물 가격에 비해 뒤처져 있었다"며 "금과 은 광산주들은 상당한 추격 잠재력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