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2월 17일-21일)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대형주 10개 종목을 살펴봤다.
- 유니티 소프트웨어(NYSE:U)는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며 주가가 36.64% 급등했다. 다수의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 슈퍼마이크로컴퓨터(NASDAQ:SMCI)는 전주에 이어 상승 모멘텀이 이어지며 32.62% 상승했다. 시장은 지연된 공시 관련 업데이트를 기다리고 있다.
- 알리바바그룹홀딩(NYSE:BABA)은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20.25% 상승했다. 여러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 FTAI 에비에이션(NASDAQ:FTAI)은 공매도 보고서에 대한 대응 발표 이후 19.82% 상승했다.
- STM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NYSE:STM)는 15.39% 상승했다. 회사는 데이터센터와 AI 클러스터의 광학 연결을 개선하는 차세대 기술 출시를 준비 중이다.
- 샤오펑(NYSE:XPEV)은 15.36% 상승했다. 알리바바의 호실적과 시진핑 주석의 지원, 딥시크AI 효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 아날로그디바이시스(NASDAQ:ADI)는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하고 증권사들이 목표가를 상향하면서 14.13% 상승했다.
- 바이진(NASDAQ:ONC)은 13.25% 상승했다.
-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그룹(NYSE:TME)은 시진핑 주석의 지원과 딥시크AI 효과로 12.70% 상승했다.
-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NASDAQ:MCHP)는 AI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개발자 및 엔지니어 지원 도구인 Mplab AI 코딩 어시스턴트 출시 소식에 12.55%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