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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제조업체 멀렌오토모티브(Mullen Automotive, Inc.)(NASDAQ:MULN)의 주가가 수요일 급등세를 보였다.
이 회사의 완전 전기 상용차가 내셔널오토플릿그룹(NAFG)의 소스웰(Sourcewell) 계약에 포함됐다.
멀렌오토모티브는 내셔널오토플릿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정부기관과 교육기관이 자사의 상용 전기차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승인으로 공공기관들은 긴 입찰 절차를 거치지 않고 NAFG를 통해 즉시 멀렌의 전기차를 직접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데이비드 마이커리 CEO는 "멀렌 제품이 소스웰에 추가된 것은 우리 지자체 고객들에게 큰 혜택이 될 것"이라며 "구매 절차를 간소화해 전기차 구매 시 복잡한 계약 과정을 피하고 구매 소요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멀렌 쓰리(THREE) 클래스3 트럭은 캘리포니아 대기자원위원회의 HVIP 프로그램에 따라 최대 4만5000달러의 현금 바우처를 받을 수 있으며, 여기에 최대 7500달러의 연방 세액공제 혜택이 추가된다.
내셔널오토플릿그룹은 주정부와 지방정부 등 공공부문 고객에게 차량 구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이 회사는 정부 기관인 소스웰과의 계약을 통해 멀렌 원(ONE)과 멀렌 쓰리 전기차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한다.
정부 기관들은 이용 가능한 바우처와 연방 세액공제를 활용해 이들 전기차를 크게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멀렌 쓰리의 경우 최저 1만7000달러에 구매가 가능하다.
2월 1일 멀렌은 인력 감축과 인건비 절감을 통해 연간 약 1300만 달러의 비용을 절감하는 새로운 전략을 시행했다. 이러한 조치는 연간 현금 유출을 줄이고 전반적인 재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주가 동향: 멀렌오토모티브 주식은 수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81% 상승한 4.2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