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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코인과 아발란체가 수요일 다른 주요 코인들의 하락세 속에서도 상승세를 기록했다.
주요 내용
LTC는 지난 24시간 동안 2.85% 상승했으며, 거래량은 34% 급증한 19.4억 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CRYPTO: BTC)의 하드포크로 생성된 이 코인은 장중 128.14달러까지 상승했다가 122달러 선으로 되돌아왔다.
특별한 상승 요인은 없었으나, 트레이더들은 올해 라이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몇 주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그레이스케일, 캐너리 캐피털, 코인쉐어스의 현물 ETF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암호화폐 | 등락률 | 가격 (미 동부시간 오후 11시 55분 기준) |
라이트코인(CRYPTO: LTC) | +2.85% | 122.61달러 |
아발란체(CRYPTO: AVAX) | +1.05% | 22.30달러 |
한편 AVAX는 비자 신용카드 출시에 힘입어 1.05% 상승했다. 이 카드는 사용자들이 법정화폐로의 전환 없이 암호화폐로 직접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해준다.
아발란체는 이더리움(CRYPTO: ETH)과 마찬가지로 스마트 계약 기반 네트워크로, 이를 기반으로 한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가능하다.
이러한 상승세는 전체 시가총액이 24시간 동안 4.35% 감소한 전반적인 시장 하락과 대조를 이뤘다.
시장 하락은 비트코인이 15주 만의 최저치인 8만3000달러 아래로 떨어지면서 심화됐다. 이더리움과 솔라나(CRYPTO: SOL) 같은 대형 암호화폐들도 각각 6.74%, 3.15%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