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백만장자가 꼽은 `대세 밈코인`...도지·시바이누는 포함됐나

일명 '도지코인 백만장자'로 알려진 글라우버 콘테소토가 자신이 주목하는 밈코인 투자 종목을 공개했다.

주요 내용
콘테소토는 목요일 X(구 트위터)를 통해 도지코인(DOGE), 플로키 이누(FLOKI), 페페(PEPE), 브렛(BRETT)이 이번 상승장을 주도할 것이며 '다른 코인들을 압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특히 플로키 이누가 지난 4년간 전개한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언급하며 마케팅 측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콘테소토는 플로키가 현재 저평가된 상태이며, 때가 되면 다른 밈코인들을 능가하는 성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2021년부터 플로키에 대해 강한 매수 의견을 유지해왔으며, 2025년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을 재확인했다. 그의 투자 전략은 이미 자리잡은, 커뮤니티 기반의 상위 10위권 밈코인에 베팅하는 것이다.

콘테소토는 또 다른 X 게시물에서 예년과 달리 2월 시장이 하락세를 보이는 것은 '전례 없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암호화폐 트레이더 셸비는 다음 최고의 밈코인이 도지코인이나 시바이누(SHIB)가 아닌 플로키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플로키를 실용성과 글로벌 브랜딩 파트너십을 갖춘 밈코인이라고 평가했다.

시장 전망
암호화폐 트레이더 젤레는 플로키 차트에서 강세 다이버전스가 나타났다며, 가격이 저점을 형성하는 동안 모멘텀이 상승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암호화폐 차트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는 TD 순차 지표에서 도지코인 일봉 차트에 매수 신호가 나타났다며, 반등이 임박했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