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휴즈, 프론티어와 대규모 탄소포집 사업 추진...美 와이오밍주 10만에이커 규모 저장시설 구축

베이커휴즈(Baker Hughes Company, NASDAQ:BKR)가 미국 내 대규모 탄소포집저장(CCS) 및 전력 솔루션 가속화를 위해 프론티어 인프라스트럭처(Frontier Infrastructure)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베이커휴즈는 CCS, 발전,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한 첨단 기술 솔루션과 자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론티어는 와이오밍주에 10만 에이커 규모의 개방형 탄소 저장시설인 스위트워터 탄소저장허브(Sweetwater Carbon Storage Hub)를 개발하고 있다.
이 시설은 산업 배출업체와 중서부 에탄올 시설을 대상으로 하며, 철도를 통한 이산화탄소 운송 전략으로 확장 가능한 탄소 저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프론티어는 이미 3개의 클래스 VI 허가를 확보했으며, 현재 시추 작업이 진행 중이다. 2025년 말까지 첫 주입을 시작할 계획이다.
프론티어는 데이터센터와 산업 성장으로 인한 와이오밍주, 마운틴 웨스트, 텍사스 지역의 전력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