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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컴(나스닥: AVGO)이 통신서비스 사업자(CSP)들이 광통신, 이동통신, 위성통신을 단일 장비로 통합할 수 있는 통합 네트워킹 솔루션 '벨로스카이(VeloSky)'를 13일 공개했다.
이 솔루션은 5G와 위성 서비스 도입을 가속화하기 위해 설계됐으며, 통신사업자들의 새로운 수익 창출 기회와 사업 모델 다각화를 지원한다.
벨로레인(VeloRAIN, Robust AI Networking)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이 솔루션은 고급 가시성, 우선순위 지정, 자동화 기능을 제공해 기업들의 운영 최적화와 사용자 경험 향상을 가능하게 한다.
벨로스카이는 유무선 네트워크를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하며, 별도의 하드웨어 없이 광통신, 5G 고정무선, 위성통신을 통합한다.
제로터치 프로비저닝, 실시간 모니터링, 통합 관리 콘솔을 통해 운영을 간소화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보안을 강화한다.
벨로스카이는 서비스 제공업체의 진화하는 기업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원활하고 확장 가능하며 안정적인 연결성을 보장한다.
브로드컴 벨로클라우드 사업부의 산제이 우팔 부사장 겸 총괄매니저는 "다양한 네트워크 기반을 단일 AI 최적화 플랫폼으로 통합함으로써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운영을 단순화하고 수익 창출 시간을 단축하면서 기업 고객에게 프리미엄 차별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브로드컴은 지난달 PCIe Gen 6 포트폴리오 전체 제품군 출시와 함께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와 AI 인프라 확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주가 동향
13일 장 시작 전 브로드컴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0.72% 하락한 186.03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