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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푸드(NYSE:USFD)의 유통주식 대비 공매도 비중이 지난 보고 이후 35.16% 상승했다. 회사는 최근 397만주가 공매도된 것으로 보고했으며, 이는 전체 유통주식의 1.73%에 해당한다. 거래량을 기준으로 공매도 포지션을 청산하는데 평균 1.39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매도 비중은 매도되었으나 아직 청산되지 않은 주식의 수를 의미한다. 공매도는 트레이더가 보유하지 않은 주식을 매도하는 것으로, 주가 하락을 예상할 때 사용된다. 트레이더들은 주가가 하락하면 이익을 얻고 상승하면 손실을 보게 된다.
공매도 비중은 특정 주식에 대한 시장 심리를 보여주는 지표로서 중요하다. 공매도 비중이 증가하면 투자자들이 더 비관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다는 신호가 될 수 있으며, 감소하면 더 낙관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다는 신호가 될 수 있다.
위 차트에서 볼 수 있듯이 US푸드의 공매도 비중은 지난 보고 이후 증가했다. 이는 반드시 단기적으로 주가가 하락할 것이라는 의미는 아니지만, 트레이더들은 공매도 물량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동종업계 비교는 기업의 실적을 평가하는 데 널리 사용되는 방법이다. 동종업계 기업이란 산업, 규모, 업력, 재무구조 등이 유사한 기업을 의미한다. 기업의 동종업계 그룹은 10-K 보고서, 위임장 설명서를 통해 확인하거나 직접 유사성 분석을 통해 파악할 수 있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US푸드의 동종업계 평균 유통주식 대비 공매도 비중은 4.80%로, 이는 US푸드가 대부분의 경쟁사들보다 낮은 공매도 비중을 보이고 있음을 의미한다.
한편 공매도 비중 증가가 오히려 긍정적인 신호가 될 수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