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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데이 퓨처 인텔리전트 일렉트릭(나스닥: FFAI)이 화요일 장 전 거래에서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FF 91 2.0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FX 모델 라인업을 통해 뉴욕주 전기차 시장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진출은 파라데이 퓨처의 광범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지역에 투자자관리(IR) 기능을 지원하는 사무소도 개설할 예정이다.
회사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프리미엄 리스 서비스를 제공하며, 뉴욕 고객들을 위한 유연한 리스 조건과 맞춤형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최고 수준의 고객 서비스를 보장하기 위해 이해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뉴욕주는 세계적인 경제 중심지이자 성장하는 전기차 시장으로서 파라데이 퓨처와 FX 브랜드에 중요한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시장 진출로 미국 내 입지를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라데이 퓨처의 마티아스 아이트 글로벌 CEO는 "동부 시장은 항상 우리의 관심 대상이었으며, 2021년 기업공개(IPO) 이전부터 철저한 실사를 진행했다. 뉴욕주는 FF와 FX 브랜드 모두에게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AI 중심 기술과 럭셔리 전기차 라인업을 바탕으로 이 지역에서 조만간 사업을 시작하기 위한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새로운 FF와 FX 사용자들과 함께 지능형 모빌리티의 미래에 대한 우리의 비전을 공유하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한편 회사는 3월 10일 A종 보통주의 티커 심볼을 'FFIE'에서 'FFAI'로 공식 변경했다.
주가 동향
화요일 장 전 거래에서 FFAI 주가는 1.98% 상승한 1.285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