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데미(NASDAQ:UDMY)가 경영진 교체 소식에 수요일 주가가 하락세를 보였다.
휴고 사라진이 즉시 발효로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와 이사회 멤버로 임명됐다.
사라진은 4년간 유데미를 이끌어온 그렉 브라운의 뒤를 이었다. 브라운은 원활한 경영 이양을 위해 연말까지 비상임 자문으로 회사에 남을 예정이다.
사라진은 이전에 인적자원관리(HCM) 클라우드 기업인 UKG에서 국제 제품 및 기술팀을 이끌었다. UKG 이전에는 맥킨지앤컴퍼니에서 약 27년간 근무하며 실리콘밸리의 비즈니스 기술 부문을 총괄했다.
유데미는 경영진 교체 소식과 함께 2025년 1분기와 연간 재무 전망을 재확인했다.
회사는 1분기 매출이 1억9500만~1억9900만 달러(시장 전망치 2억137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조정 EBITDA는 1700만~1900만 달러로 예상했다.
2025년 연간 매출은 7억8700만~8억300만 달러(시장 전망치 8억720만 달러)로 예상되며, 조정 EBITDA는 7500만~85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주가 동향: UDMY 주가는 수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4.75% 하락한 8.725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