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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지팜스, 4분기 매출 11% 증가...CEO `수익성 있는 확장 모멘텀` 강조

Vandana Singh 2025-03-14 00:08:31
빌리지팜스, 4분기 매출 11% 증가...CEO `수익성 있는 확장 모멘텀` 강조

빌리지팜스 인터내셔널(Village Farms International, Inc, NASDAQ:VFF)이 목요일 발표한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8255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7987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2024년 4분기와 연간 연결 실적은 캐나다 대마사업부의 비꽃 재고자산과 관련해 1050만 달러의 비현금성 자산손상차손이 반영됐다. 이는 경영진이 품질 기준에 미달한다고 판단한 재고에 대한 것이다.


연결 조정 EBITDA 손실은 350만 달러로, 전년 동기 70만 달러 손실 대비 확대됐다. 다만 캐나다 대마사업부의 재고자산 상각을 제외하면 조정 EBITDA는 700만 달러를 기록했을 것으로 추산된다.


주당순손실은 8센트로, 시장 예상치인 2센트 손실을 하회했다.


캐나다 대마사업 매출은 10% 증가한 4800만 캐나다달러를 기록했다. 소매 브랜드 매출은 1% 감소했으나, 국제 의료용 매출은 127% 증가했으며, 비브랜드(도매) 매출은 20% 증가했다.


미국 대마사업 매출은 510만 달러에서 460만 달러로 감소했으며, 빌리지팜스 프레시 매출은 3710만 달러에서 17% 증가한 4330만 달러를 기록했다.


마이클 디지글리오(Michael DeGiglio) CEO는 4분기 실적이 주로 제3자로부터 구매한 비꽃 제조 제품과 관련된 비현금성 재고자산 손상의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디지글리오 CEO는 "이러한 실적과 함께 개선된 재무상태표와 건전한 재고 포지션을 감안할 때, 2025년을 수익성 있는 성장 전략을 실행할 수 있는 좋은 모멘텀으로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2025년 퓨어선팜스와 로즈 자회사 간의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캐나다 대마사업 자원을 최적화할 계획이다.


빌리지팜스는 또한 네덜란드 자회사인 렐리 홀랜드의 2단계 확장 공사에 착수했다. 흐로닝겐에 위치한 이 프로젝트는 올해 4분기에 완공될 예정이며, 연간 생산능력을 5배로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


주가 동향: VFF 주식은 목요일 거래에서 1.41% 하락한 68센트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