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3월 10일-14일)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대형주 10개 종목을 살펴봤다.
- 루브릭(NYSE:RBRK)은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고 여러 애널리스트들이 목표가를 상향 조정하면서 주가가 23.17% 급등했다.
- 애플로빈(NASDAQ:APP)은 주초 약세를 보였던 기술주들의 반등 흐름 속에서 17.21% 상승했다.
- 서밋 테라퓨틱스(NASDAQ:SMMT)는 에버코어 ISI가 목표가 30달러와 함께 '아웃퍼폼' 투자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하면서 16.93% 상승했다.
- 인텔(NASDAQ:INTC)은 신임 CEO 선임 소식에 16.52% 급등했다.
- 벤처 글로벌(NYSE:VG)은 다수의 내부자들의 주식 매입이 공시되면서 16.03% 상승했다.
- GE 버노바(NYSE:GEV)는 파이로제네시스(OTC:PYRGF)와 화석연료를 전기 플라즈마로 대체하는 기술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14.01% 상승했다.
- 삼사라(NYSE:IOT) 주가는 11.96% 상승했다.
- 안테로 리소시스(NYSE:AR)는 달러 약세에 따른 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11.68% 상승했다.
- 슈퍼마이크로컴퓨터(NASDAQ:SMCI)는 메모리를 40% 증가시키고 144개의 CPU 코어를 탑재한 새로운 인텔 제온 6 기반 AI 서버를 공개하면서 지난주 10.28% 상승했다.
- 코노코필립스(NYSE:COP)는 유가와 천연가스 가격 강세에 힘입어 9.18%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