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
    • Benzinga
    • 최신뉴스
    이번주 방송스케쥴

    세일즈포스, 2031년 잉여현금흐름 282억달러 전망...관세 영향으로 목표 지연될 수도

    Nabaparna Bhattacharya 2025-03-19 03:32:56
    세일즈포스, 2031년 잉여현금흐름 282억달러 전망...관세 영향으로 목표 지연될 수도

    보파시큐리티스의 브래드 실스 애널리스트가 세일즈포스(NYSE:CRM)에 대해 매수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 400달러를 제시했다.


    실스 애널리스트는 관세로 인한 거시경제 둔화 위험이 커지면서 목표 달성 시기가 2026 회계연도로 지연될 수 있다고 밝혔다.


    실스는 에이전트포스가 2025 회계연도 하반기부터 추가로 2%의 성장 기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4분기 연간반복수익(ARR)이 9억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20% 성장한 데이터 클라우드의 강력한 실적에 기반한다.


    보고서는 또한 전사적인 생산성 향상으로 인한 마진 확대와 잉여현금흐름 증가 가능성도 강조했다.


    실스 애널리스트는 세일즈포스가 영업·마케팅 레버리지를 통해 낮은 두 자릿수의 일관된 매출 성장과 50~100bp의 꾸준한 마진 확대를 보이는 우량 성장주로 부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실스는 낙관적 시나리오에서 세일즈포스가 2031 회계연도까지 282억달러의 잉여현금흐름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5년간 연평균 15%의 성장률과 38.8%의 잉여현금흐름 마진을 의미하며, 2025 회계연도부터 연간 평균 100bp의 마진 확대를 시사한다.


    마진 개선의 주요 동력은 영업·마케팅 부문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실스는 영업·마케팅 대비 증분 매출 비율이 핵심 지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영업사원 대비 계정 비율 축소, 파트너십 활용, 제품 패키징 개선, 사내 에이전트포스 활용 등 여러 이니셔티브를 통해 추가 개선 여지가 상당하다.


    애널리스트는 에이전트포스의 지속적인 개발로 연구개발 레버리지가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앞서 언급한 영업·마케팅 부문의 긍정적 레버리지를 일부 상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가 동향: 세일즈포스 주가는 화요일 0.89% 하락한 278.7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