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오라클,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통합하고 싱가포르 국방부와 클라우드 대형 계약 체결

2025-03-19 19:56:44
오라클,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통합하고 싱가포르 국방부와 클라우드 대형 계약 체결

오라클(NYSE:ORCL)이 화요일 엔비디아와 싱가포르 국방과학기술청(DSTA)과 각각 주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오라클은 데이터 과학을 강화하고 생산용 AI 구축 및 배포를 간소화하도록 설계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풀스택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를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으로 소버린 AI 및 기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며, 고객들은 엔비디아의 가속화되고 안전하며 확장 가능한 플랫폼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고객들은 기존 오라클 유니버설 크레딧을 통해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를 구매하고 OCI의 분산 클라우드 인프라 전반에 걸쳐 배포할 수 있게 된다.


이와 별도로 오라클은 싱가포르 국방과학기술청과 오라클 클라우드 격리 리전을 구축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 새로운 리전은 국방부(MINDEF)와 싱가포르군(SAF)을 지원하게 된다.


DSTA와 오라클의 파트너십을 통해 MINDEF와 SAF는 데이터 관리 및 AI 기능을 포함한 안전하고 고성능의 에어갭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오라클 클라우드 격리 리전은 SAF의 지휘, 통제, 통신, 컴퓨터(C4) 기능을 현대화하여 확장성과 성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디지털정보서비스는 AI 혁신과 임무 수행을 위해 오라클의 에어갭 클라우드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DSTA의 응 차드손 청장은 "안전하고 확장 가능한 클라우드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데이터 저장과 컴퓨팅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많은 혁신의 기반이 될 것이다. 오라클과의 이번 시범 협력을 통해 우리는 첨단 클라우드와 AI 기술을 활용하여 운영을 디지털화하고 혁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가 동향
수요일 장 전 거래에서 오라클 주가는 0.505% 상승한 150.20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