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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NYSE:BA)이 수요일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최고재무책임자(CFO)가 투자자 컨퍼런스에서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한 데 따른 것이다.
주요 내용
뱅크오브아메리카 글로벌 산업 컨퍼런스에 참석한 브라이언 웨스트 보잉 CFO는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현금 소진이 감소하고 있으며, 예상보다 더 많은 항공기를 인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웨스트 CFO는 "올해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웨스트 CFO는 보잉의 현금 소진 개선 규모가 "수억 달러" 수준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또한 항공기 인도 대수도 기존 예상치를 상회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웨스트 CFO는 재고 수준이 높아 SPS 테크놀로지스 화재 사고가 월 38대 생산 목표나 단기 실적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3월 737기종 인도 대수는 2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보잉은 지난주 2월 항공기 인도 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27대 대비 증가한 44대를 인도했으며, 이 중 737 MAX 기종이 32대를 차지했다.
웨스트 CFO는 또한 관세가 공급망에 단기적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보잉은 대부분의 부품을 미국에서 조달하고 있으며, 작년 생산 감속으로 인해 상당한 규모의 재고를 확보하고 있다.
주가 동향
수요일 현재 보잉 주가는 6.68% 상승한 172.3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