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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국부펀드, 레이 달리오·제프리 삭스 영입...경제 위기 대응 나서

    Hayden Buckfire 2025-03-25 07:26:12
    인도네시아 국부펀드, 레이 달리오·제프리 삭스 영입...경제 위기 대응 나서
    인도네시아가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레이 달리오와 경제학자 제프리 삭스를 국부펀드 자문으로 영입했다. 이는 최근 인도네시아 증시 급락과 국부펀드 지배구조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이뤄진 결정이다.
    주요 내용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부펀드 다난타라는 월요일 이들 두 미국인을 자문으로 임명했다.
    투자자들은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이 국부펀드를 직접 통제하면서 정치적 개입과 투명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다난타라는 9000억 달러 규모의 국영 은행, 에너지, 통신 기업들을 통합 관리하며, 광물, AI, 에너지, 식품 분야에 20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시장 영향
    인도네시아 주요 국영기업 대부분이 상장사다. 지배구조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로 다난타라 발표 이후 아이쉐어즈 MSCI 인도네시아 ETF(NYSE:EIDO)는 12% 이상 하락했다.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설립자인 달리오는 오랫동안 거시경제 분석에 중점을 두어왔다. 특히 국가 부채에 관심이 많으며 최..................................................................................................................................................................................................................................................................................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