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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스, 실적 부진에 27개 매장 폐쇄...대규모 구조조정 단행

    Nabaparna Bhattacharya 2025-03-27 22:52:27
    콜스, 실적 부진에 27개 매장 폐쇄...대규모 구조조정 단행

    콜스(NYSE:KSS)가 실적 부진 매장 27곳을 폐쇄하기로 결정하면서 목요일 주가가 하락세를 보였다. 1월에 발표된 이번 폐점은 유통업체의 사업 재편을 위한 광범위한 혁신 전략의 일환이다.


    USA 투데이에 따르면 해당 매장들은 3월 29일 영업을 최종 종료한다. 또한 콜스는 5월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의 전자상거래 물류센터도 폐쇄할 예정이다.


    이번 구조조정에는 최고경영진 교체, 본사 인력 10% 감축, 일부 매장의 아마존 반품 서비스 중단 등이 포함된다.


    코어사이트 리서치는 올해 약 1만5000개의 매장이 문을 닫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2024년 폐점 수 7325개의 두 배가 넘는 규모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콜스 주가는 지난 1년간 69% 이상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WBI 파워팩터 하이 디비던드 ETF(NYSE:WBIY)를 통해 콜스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최근 실적 발표에서 콜스는 매출이 전년 대비 9.4% 감소한 51억7500만 달러를 기록했으나, 이는 애널리스트 예상치를 상회했다. 같은 매장 매출은 6.7%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지난해 2억9900만 달러에서 1억2600만 달러로 크게 줄었다.


    콜스는 2025 회계연도 매출이 5~7%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주당순이익은 0.10~0.60달러를 예상했다. 같은 매장 매출은 4~6%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악시오스 보도에 따르면 콜스는 앨라배마주 스패니시포트, 아칸소주 리틀록 웨스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와 나파를 포함한 여러 지역, 콜로라도주 아라파호 크로싱, 조지아주 덜루스, 아이다호주 보이시, 일리노이주 플레인필드와 웨스트 던디, 매사추세츠주 스토턴, 뉴저지주 이스트 윈저, 오하이오주 블루애시와 포레스트 파크, 오리건주 포틀랜드 게이트웨이, 펜실베이니아주 포츠타운, 텍사스주 노스 댈러스, 유타주 리버턴, 버지니아주 헌든과 윌리엄스버그 등의 매장을 폐쇄한다.


    포에버21, JC페니, 조앤, 달러제너럴, CVS, 월그린스 등의 유통업체들도 올해 매장 폐쇄를 진행 중이다.


    주가 동향: 목요일 현재 콜스 주가는 1.62% 하락한 8.8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