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타 테라퓨틱스, 주 1회 여드름 치료제 임상서 긍정적 결과 발표

더마타 테라퓨틱스의 주가가 목요일 상승세를 보였다.
피부질환 및 미용 치료제 전문 기업인 더마타 테라퓨틱스가 징가리(Xyngari) 1차 핵심 3상 임상시험인 STAR-1의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중등도에서 중증 여드름 치료를 위한 이 혁신적인 주 1회 국소 도포 치료제는 안전성과 내약성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시험 참가자들에게서 치료 관련 부작용은 미미했으며 중대한 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았다.
목요일 발표에 따르면 이번 임상시험은 3가지 주요 평가지표를 모두 달성했다. 징가리 주 1회 12주 치료 후 위약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임상시험 연구자인 수닐 다완 박사는 "징가리와 같이 효과와 안전성이 우수한 주 1회 국소 도포제는 피부과 의사들의 여드름 치료 옵션을 크게 확대할 것"이라며 "FDA 승인을 받은 기존의 모든 국소 여드름 치료제는 하루 1-2회 도포가 필요해 환자 순응도가 낮을 수 있는데, 징가리와 같은 주 1회 도포 제품은 환자 순응도를 개선할 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