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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나스닥 지수는 금요일 약 100포인트 하락했다.
금요일 개장 직후 다우존스 지수는 0.24% 하락한 42,198.64를 기록했고, 나스닥 지수는 0.57% 하락한 17,701.94를 기록했다. S&P 500 지수도 0.36% 하락한 5,672.68을 기록했다.
유틸리티 업종은 금요일 0.6% 상승했다.
금요일 거래에서 경기소비재 업종은 1.4% 하락했다.
연방준비제도(Fed)가 선호하는 물가지표가 2월에 예상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는 2% 물가목표 달성까지 험난한 여정이 남아있음을 시사하며, 조기 금리인하 기대감에 찬물을 끼얹었다.
경제분석국(BEA)이 금요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2.5% 상승했다. 이는 이전 수치와 경제학자들의 예상치인 2.5%와 일치하는 수준이다. 월간 기준으로는 PCE 물가지수가 예상치에 부합하는 0.3% 상승했다.
원자재 시장에서는 원유가 0.1% 하락한 69.82달러를 기록했고, 금은 0.5% 상승한 3,106.80달러에 거래됐다.
은은 금요일 0.5% 상승한 35.255달러를 기록했고, 구리는 0.5% 상승한 5.1440달러를 기록했다.
유럽 증시는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다. 유로존 STOXX 600 지수는 0.3% 하락했고, 독일 DAX 40 지수는 0.5% 하락했으며, 프랑스 CAC 40 지수는 0.6% 하락했다. 스페인 IBEX 35 지수는 0.5% 하락한 반면, 영국 FTSE 100 지수는 0.1% 상승했다.
아시아 증시는 금요일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일본 닛케이 225 지수는 1.80% 하락했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67% 하락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0.65% 하락했고, 인도 BSE 센섹스 지수는 0.25%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