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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콘텐츠 크리에이터 지미 도널드슨(일명 미스터비스트)가 유튜브, 리얼리티 게임쇼, 캔디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데 이어 이번에는 미디어 업계 진출을 위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주요 내용
'비스트 게임즈'는 아마존닷컴(NASDAQ:AMZN)의 스트리밍 플랫폼 프라임 비디오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미스터비스트는 이 기록적인 게임쇼에서 손실을 봤다고 밝혔으며, 이로 인해 소설의 미디어 판권 파트너 선정에 더욱 신중을 기할 것으로 보인다.
데드라인에 따르면 현재 이 소설의 제목은 '가장 위험한 게임'으로 정해졌으나, 다른 제목도 고려 중이라고 한다.
이 스릴러는 서바이벌을 주제로 하며 '오징어게임'과 유사한 설정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다.
UTA가 이 책의 판권을 대행하고 있으며, 아직 출간되지 않은 이 책의 소설, 영화, TV 판권에 대해 '8자리 수'의 제안을 받고 있다.
데드라인이 입수한 책의 로그라인에 따르면 "전 세계의 위험한 장소에서 진행되는 치명적인 시험에서 플레이어들이 '단 한 명'이 되기 위해 생존을 건 싸움을 벌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데드라인은 이 허구의 스릴러와 함께 논픽션 도서도 판권 패키지에 포함될 수 있다고 전했다.
시장 영향
미스터비스트는 3억750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최고 구독자 보유자다. 그는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왔으며, 최근 '비스트 게임즈'의 성공은 일반적인 유튜브 영상 외에도 장편 콘텐츠 제작에 대한 그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 책과 잠재적인 영화 또는 TV 시리즈의 판권을 확보하는 기업들은 미스터비스트와 패터슨이라는 유명 인사들이 연계된 만큼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