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8만3000달러 붕괴 임박...데스크로스 신호 나오나

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인투더크립토버스의 설립자 벤자민 코웬이 비트코인(CRYPTO: BTC)의 데스크로스 발생 가능성을 경고했다.
주요 내용
코웬은 금요일 공개된 팟캐스트에서 향후 1~2주 내 상황이 바뀌지 않으면 비트코인이 데스크로스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데스크로스는 50일 단순이동평균선이 200일 단순이동평균선 아래로 떨어지는 현상을 의미한다.
이번 데스크로스는 2023년 9월과 2024년 8월에 이어 현 사이클에서 세 번째로 발생하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데스크로스는 단기 매도세를 유발하지만, 이후 강한 상승랠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코웬은 "일반적으로 비트코인은 가격이 하락하는 장기 조정기를 거치면서 이동평균선들이 수렴하게 된다"며 "데스크로스가 발생하기 직전과 발생 시점에 모두가 데스크로스를 외치지만, 통상 이후에는 시장이 반등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향후 전망
코웬은 앞으로 주목해야 할 주요 지지선으로 7만3000달러를 제시했다.
그는 "다음 조정 국면에서 7만3000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