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126bb8576d3d3c4456b79ff60c17fd393b.jpg)
![[와우글로벌] 썸머 핫 이벤트 뉴스 멤버십](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142f7a6d19127a4858af68c5b1c48d9fb7.jpg)
![[박준석] 퇴직연금_중국 ETF 특강](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31f031c836658a449bab213069287fb36d.jpg)


캐노피그로스(NASDAQ:CGC)의 주가가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화요일 선순위 담보대출의 조기상환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했다고 발표했다.
주요 내용
캐노피는 선순위 담보대출에서 1억 달러를 선택적으로 조기상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기상환으로 연간 기준 약 1,300만 달러의 이자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캐노피그로스의 CFO인 주디 홍은 "이번 조기상환을 통해 전체 부채 규모를 줄이고 연간 이자비용을 낮춤으로써 재무구조를 한층 개선했다"고 말했다.
캐노피는 3월 31일까지 조기상환을 완료함으로써 대출 만기를 연장했다. 이에 따라 회사는 2027년 9월까지 실질적인 부채상환 의무가 없게 됐다.
한편 대마초 관련주들은 지난주 말 강세를 보였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법무장관 후보였다가 사퇴한 전 하원의원 매트 게이츠(공화-플로리다)가 의미 있는 대마초 규제 개혁이 "임박했다"고 시사한 데 따른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게이츠는 트럼프가 대마초를 규제물질법상 스케줄 I에서 스케줄 III로 변경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것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하겠지만" 대마초 개혁을 위한 "필수적인 단계"라고 설명했다.
주가 동향
화요일 현재 캐노피그로스의 주가는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0.44% 하락한 90센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