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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Y멜론이 장기 성장을 추구하는 신규 상장지수펀드(ETF) 'BNY멜론 컨센트레이티드 그로스 ETF'(NYSE:BKCG)를 출시했다.
BKCG는 대형 성장주에 초점을 맞춘 ETF로, 장기 성장이 예상되는 기업들에 투자한다. 이 펀드의 하위운용사인 파예즈 사로핌앤코는 향후 3~5년 이상 성장이 기대되는 고성장 산업을 발굴한다. 펀드의 순보수는 0.50%다.
BKCG는 주요 산업을 선정한 후 수익성이 양호하고 재무구조가 탄탄하며 글로벌 입지를 넓혀가는 업계 선도기업들에 투자한다. 또한 현재는 저평가됐지만 주주가치 상승 잠재력이 있는 기업들도 투자 대상에 포함한다.
이 ETF는 매수 후 보유 전략을 통해 포트폴리오 회전율을 낮추면서 장기적 관점을 유지한다. 펀드 자산의 최대 10%까지는 해외 증권에도 투자할 수 있다.
4월 1일 기준 BKCG는 고성장이 예상되는 금융과 기술 섹터에 높은 비중을 두고 있다. 주요 보유종목으로는 애플(비중 8.4%), 아마존닷컴(비중 6.10%), 비자(비중 4.33%) 등이 있다.
BKCG는 BNY멜론의 ETF 상품군에 새롭게 추가된 상품이다. 이 회사는 32억 달러의 운용자산을 보유한 'BNY멜론 US 라지캡 코어 에쿼티 ETF'(NYSE:BKLC)와 같은 성공적인 상품들을 바탕으로 ETF 시장에서 입지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BNY멜론은 BKCG를 통해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투자자들에게 집중형 장기 성장 투자 기회를 제공하며 ETF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