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아이스맨 역 발 킬머, 65세로 별세...폐렴 합병증 앓아
Ananya Gairola
2025-04-02 14:38:27
톰 크루즈 주연의 블록버스터 영화 '탑건'에서 아이스맨 역으로 유명한 전설적인 배우 발 킬머가 2일(현지시간) 65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주요 내용 AP통신에 따르면 발 킬머의 딸 메르세데스 킬머는 아버지가 폐렴 투병 끝에 사망했다고 밝혔다.
킬머는 2014년 인후암 진단을 받은 후 기관절개술을 받아 목소리가 변했으며, 이후 건강이 악화되었다.
그러나 건강 문제에도 불구하고 2022년 '탑건: 매버릭'에서 아이스맨 역할로 인상적인 복귀를 했다.
킬머는 '배트맨 포에버'의 배트맨 역할부터 '툼스톤'의 전설적인 독 홀리데이 역할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인도 영화감독 한살 메타, 로튼 토마토스, 탑건 공식 X(트위터) 계정을 비롯한 전 세계 팬들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그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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