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스트 매니지먼트, 미 주요도시에 첨단 재활용시설 대규모 투자

북미 최대 환경서비스 기업 웨이스트 매니지먼트(NYSE:WM)가 수요일 미국 전역에 4개의 신규 재활용 및 재생천연가스(RNG) 시설 개소를 발표했다.
이번 시설 개소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진행되는 WM의 30억 달러 규모 지속가능성 성장 이니셔티브의 일환이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39개의 재활용센터를 신설 또는 업그레이드하고 20개의 신규 RNG 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지구의 달을 맞아 WM은 텍사스, 볼티모어, 시카고, 필라델피아에 걸쳐 3억2300만 달러 규모의 신규 및 업그레이드된 재활용·RNG 시설을 공개했다. 현재까지 계획된 20개의 RNG 시설 중 8개와 39개의 재활용센터 중 27개가 완공됐다. 전체 네트워크가 완성되면 연간 280만 톤의 재활용 처리능력이 추가되고, 연간 2500만 MMBtu의 재생천연가스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시설들은 효율성 향상과 재활용 자재 회수율 증대를 위해 인공지능과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WM은 블루스카이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