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내용
더베어케이브는 킨더케어가 안전사고와 규제 위반, 평판 하락 등 운영상의 심각한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공매도 보고서는 아동 방치, 학대 사례, 규제 위반 등 안전 관련 사고들이 킨더케어의 책임있는 운영 능력에 의문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킨더케어 대변인은 벤징가와의 인터뷰에서 "보고된 사건들은 개별적인 사례이며 회사의 가치를 대표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대변인은 "사고 발생시 엄격한 프로토콜에 따라 즉시 가족과 인허가 기관에 통보하고 있다"며 "각각의 사건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고 잘못이 있는 교사들을 해고하는 등 아동 안전을 위한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현황
주요 논란
공매도 측은 "킨더케어는 도움을 준다고 주장하는 아동과 가족들에게 오히려 해를 끼치는 문제 있는 사업"이라고 평가했다.
보고서는 또한 규제기관의 반복된 조사, 부모와 전직 직원들의 인력 부족, 부적절한 교육, 방치 등에 대한 온라인 불만 사례들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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