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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 50주년 행사장서 직원 항의 시위…"전쟁 조장 기업" 발언에 게이츠·발머·나델라 당혹

    Ananya Gairola 2025-04-05 16:42:00
    MS 50주년 행사장서 직원 항의 시위…

    마이크로소프트(MS·NASDAQ:MSFT)의 50주년 기념행사장에서 한 직원이 회사의 전쟁 범죄 연루 의혹을 제기하며 항의 시위를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빌 게이츠와 스티브 발머 전 최고경영자(CEO), 사티아 나델라 현 CEO가 참석했다.


    주요 내용
    MS의 AI 부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이브티할 아부사드는 무스타파 술레이만 AI CEO의 연설 도중 "MS는 전쟁 조장 기업"이라며 "AI를 제노사이드에 사용하지 말라. MS의 손에는 피가 묻어있다"고 외쳤다.


    더버지에 따르면 아부사드는 이후 MS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자신의 행동을 설명했다. 그는 "우리 조직이 팔레스타인에서 자행되는 제노사이드에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도덕적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며 이스라엘 군대에 AI 기술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진 회사의 행태를 비판했다.


    MS 측은 벤징가의 논평 요청에 즉각적인 답변을 하지 않았다.


    주가 동향
    MS 주가는 금요일 3.56% 하락했다. 시간외 거래에서는 0.025% 추가 하락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