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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램지 "시장 폭락해도 투자 멈추지 말라...10년 뒤엔 이런 혼란 기억도 안날 것"

Proiti Seal Acharya 2025-04-08 19:13:09
데이브 램지

월가가 변동성 높은 장세를 보인 월요일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주식 선물이 상승세로 돌아섰다. 다우, S&P500, 나스닥100 선물은 각각 1% 이상 상승하며 미중 무역갈등 재점화로 인한 혼란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새로운 관세 부과가 지연될 수 있다는 추측으로 S&P500 지수는 저점 대비 7%까지 상승했으나,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인상을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확인하고 중국이 보복을 경고하면서 시장은 다시 하락했다.


투자자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언론이 공포를 증폭시키는 가운데, 개인재무 전문가 데이브 램지가 몇 달 전 주식시장 폭락 당시 제시했던 조언이 현 상황에 대처하는 데 유용한 통찰을 제공한다.



주요 내용


램지쇼에서 한 청취자가 폭락하는 주식시장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질문했다. 램지는 "모두가 죽을 것처럼, 은퇴 후에는 개밥을 먹어야 할 것처럼 징징대고 비명을 지르는데"라며 일침을 가했다.


램지는 자극적인 헤드라인과 시장 변동성은 새로운 현상이 아니며, 건전한 투자 습관을 포기할 이유가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많은 사람들이 불확실한 시기에 자금을 인출하거나 투자를 중단하고 싶어하지만, 램지는 오히려 반대되는 접근법을 제시했다. 즉, 일관성을 유지하고, 투자를 계속하며, 감정에 휘둘리지 말라는 것이다.



시장 영향


램지의 핵심 철학은 장기적 투자 원칙을 지키는 것이다. 그는 "나는 데이트레이딩을 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며 시장 타이밍을 잡으려는 시도를 일축했다. 대신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꾸준히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는 계속 매수만 한다... 매달 계속 매수한다."



변동성 장세에 대한 램지의 조언


그는 주가 하락을 위기가 아닌 매수 기회로 본다. "주가가 떨어지면 웃을 것이다.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으니까."


과대 광고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 램지는 의도적으로 소음을 차단한다. 뉴스를 보느냐는 질문에 "아니, 나는 뉴스를 보지 않는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그에게는 감정적인 잡음이 적을수록 좋다.


자동화도 그의 전략의 중요한 부분이다. "401k 기여금을 설정해두면... 자동으로 처리된다. 신경 쓸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투자 모니터링에 대해서는 "연말 결산할 때 연 1-2회 정도만 확인한다"고 말했다.


램지는 또한 청취자들에게 장기적 관점을 유지하라고 조언했다. "10년 후에는 이런 혼란을 기억조차 못할 것이다. 누가 대통령이었는지도 기억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포가 사실보다 빠르게 전파되는 시장 환경에서 데이브 램지는 투자자들에게 침착함을 유지하라고 조언한다. 지정학적 긴장, 관세 위협, 갑작스러운 매도세는 모두 시장의 감정적 롤러코스터의 일부이며, 램지에 따르면 이는 투자 계획을 포기할 이유가 되지 않는다.


"단기적으로 주식시장의 등락은 드라마퀸들의 소동일 뿐이다... 그들은 매일 감정에 따라 움직인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