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요일 백악관이 중국산 제품에 104%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하면서 글로벌 무역전쟁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암호화폐 시장이 하락세를 보였다.
암호화폐 | 가격 | 등락률 |
비트코인 (CRYPTO: BTC) | 76,817.60달러 | -2.1% |
이더리움 (CRYPTO: ETH) | 1,465.08달러 | -5.6% |
솔라나 (CRYPTO: SOL) | 105.02달러 | -0.9% |
XRP (CRYPTO: XRP) | 1.83달러 | -3.3% |
도지코인 (CRYPTO: DOGE) | 0.1441달러 | -2% |
시바이누 (CRYPTO: SHIB) | 0.00001073달러 | -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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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상승종목
암호화폐 | 가격 | 등락률 |
코어 (CRYPTO: CORE) | 0.4764달러 | +14% |
파트코인 (CRYPTO: FARTCOIN) | 0.5629달러 | +11.5% |
지캐시 (CRYPTO: ZEC) | 34.47달러 | +6.6% |
트레이더 분석
암호화폐 차트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는 비트코인이 9만1,000달러 수준으로의 반등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8만 달러 수준을 회복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 더 깊은 하락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닥터 프로핏은 이와 다른 견해를 보였다. X(구 트위터)에 올린 최근 게시물에서 약세 심리가 이제 시작일 뿐이며 시장이 계속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5만8,000달러에서 6만8,000달러 구간을 전략적 매수 구간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의 시장 움직임을 실질적 조정의 시작으로 평가했다.
비관적 전망에도 불구하고 자본 마크스는 강세 견해를 유지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과매도 트렌드 지표 수준에서 반등하는 역사적 경향이 있으며, 현재 다시 그 구간에 진입했다고 지적했다. 유사한 상황에서의 이전 회복 사례를 기반으로 11만6,652달러를 목표가로 제시하며, 이를 반복되는 트렌드 패턴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맥스비코즈BTC는 비트코인이 현 수준을 유지하지 못할 경우 사이클이 종료될 수 있다며 직설적인 경고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