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주행거리 582km 사이버트럭 신규 트림 공개...기능 축소하고 가격 낮춰
Badar Shaikh
2025-04-11 15:40:32
테슬라(NASDAQ:TSLA)가 사이버트럭의 신규 트림을 공개했다. 후륜구동(RWD) 방식의 이 모델은 1회 충전 시 582km(362마일)를 주행할 수 있다.
주요 내용
테슬라가 공개한 사이버트럭 롱레인지 RWD의 미국 판매가격은 6만9990달러이며, 연방 전기차 보조금을 적용하면 6만2490달러다.
이 트림은 4륜구동(AWD) 모델보다 차체가 가벼우며, 지상고는 AWD 모델의 406mm보다 낮은 243mm다. 18인치 휠을 장착했으며, 후방 스크린과 통풍시트, 에어서스펜션 등의 기능은 제외됐다. 견인 능력도 3.4톤(7500파운드)으로 제한됐다.
시장 영향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테슬라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열린 행사를 통해 현지 시장에 진출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PIF는 2030년까지 50만대 이상의 배터리 전기차를 생산한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웠다. 테슬라의 사우디 진출은 현지 전기차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이며, 테슬라의 중동 지역 입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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