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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 코언앤스티어스(Cohen & Steers, NYSE:CNS)가 오는 2025년 4월 16일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가는 코언앤스티어스의 주당순이익(EPS)이 0.76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장은 코언앤스티어스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과 함께 다음 분기에 대한 긍정적인 가이던스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이던스는 주가 움직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지난 분기 코언앤스티어스는 예상보다 0.04달러 높은 EPS를 기록했으며, 이후 주가는 다음날 3.05% 상승했다.
분기 | 2024년 4분기 | 2024년 3분기 | 2024년 2분기 | 2024년 1분기 |
---|---|---|---|---|
EPS 예상 | 0.74 | 0.78 | 0.67 | 0.71 |
EPS 실제 | 0.78 | 0.77 | 0.68 | 0.70 |
주가변동률 | 3.0% | 4.0% | 1.0% | -1.0% |
4월 14일 기준 코언앤스티어스의 주가는 74.44달러를 기록했다. 52주 동안 주가는 12.24% 상승했다. 이러한 긍정적인 수익률을 고려할 때 장기 주주들은 이번 실적 발표를 앞두고 만족할 만한 상황이다.
애널리스트들은 코언앤스티어스에 대해 종합적으로 '아웃퍼폼' 의견을 제시했다. 1년 목표주가는 78.0달러로, 현재가 대비 4.78%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기업명 | 투자의견 | 매출성장률 | 매출총이익 | 자기자본이익률 |
---|---|---|---|---|
코언앤스티어스 | 아웃퍼폼 | 17.29% | 7,249만달러 | 9.14% |
빅토리 캐피탈 홀딩스 | 중립 | 12.91% | 4,578만달러 | 6.70% |
페더레이티드 헤르메스 | 중립 | 8.48% | 2억8,752만달러 | 7.44% |
어필리에이티드 매니저스 그룹 | 중립 | 4.32% | 2억8,550만달러 | 4.87% |
주요 시사점
코언앤스티어스는 경쟁사 대비 가장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매출총이익률도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다. 다만 자기자본이익률은 상위권에 머물렀다. 전반적으로 재무성과 측면에서 경쟁사 대비 우수한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코언앤스티어스는 부동산 증권에 특화된 자산운용사다. 2024년 1월 말 기준 793억 달러의 운용자산 중 약 2/3를 국내외 부동산투자신탁(REITs) 주식에 투자하고 있다. 또한 우선주, 유틸리티 주식, 기타 고수익 상품 포트폴리오도 운용하고 있다. 운용자산은 폐쇄형 펀드, 개방형 펀드, 기관투자자 계좌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최근 4분기 동안 운용자산(운용수수료) 기준으로 기관투자자 42%(27%), 개방형 펀드 45%(52%), 폐쇄형 펀드 13%(21%)의 비중을 보였다.
시가총액: 업계 평균 대비 낮은 시가총액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성장 잠재력이나 운영 규모 등 다양한 요인에 기인할 수 있다.
매출 성장: 2024년 12월 31일 기준 3개월간 17.29%의 인상적인 매출 성장률을 달성했다. 이는 금융 섹터 내 경쟁사들의 평균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순이익률: 31.66%의 순이익률을 기록했으나, 이는 업계 평균을 하회하는 수준으로 수익성 개선의 여지가 있다.
자기자본이익률(ROE): 9.14%의 ROE를 기록하며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자본 운용 효율성을 보여주고 있다.
총자산이익률(ROA): 5.95%의 ROA를 기록하며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효율적인 자산 운용을 보여주고 있다.
부채 관리: 부채비율 0.28로 업계 평균 이하의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