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뱅크오브아메리카 실적 기대치 상회에도 다우지수 150P 하락...공포지수 `극도의 공포` 지속
Avi Kapoor
2025-04-16 16:47:26
CNN 머니의 공포·탐욕 지수가 화요일 '극도의 공포' 구간에 머물며 전반적인 공포 수준이 상승했다.
화요일 미국 증시는 투자자들이 실적 보고서를 평가하는 가운데 하락 마감했으며, 다우존스 지수는 장중 150포인트 이상 하락했다.
씨티그룹은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역시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강세를 보였다.
경제지표 측면에서는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지수가 4월 -8.1을 기록해 전월 -20에서 상승했다.
3월 미국 수출물가는 전월 0.5% 상승(수정치)에서 변동이 없었다. 수입물가는 2월 0.2% 상승(수정치)에서 3월에는 0.1% 하락했다.
S&P500 지수의 대부분 업종이 하락 마감했으며, 특히 임의소비재, 헬스케어, 필수소비재 업종이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다만 정보기술과 부동산 업종은 시장 전반의 흐름과 달리 상승 마감했다.
화요일 다우존스 지수는 약 156포인트 하락한 40,368.96에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0.17% 하락한 5,..............................................................................................................................................................................................................................................................................................................................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