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주 10종목 대규모 옵션 거래 포착

트레이더들의 다음 큰 거래 기회를 발견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대규모 거래 동향이 포착됐다.

대규모 자금을 운용하는 기관투자자들의 거래를 벤징가의 옵션 활동 스캐너를 통해 추적했다.

트레이더들은 주로 옵션 시장 가격이 정상 가치에서 벗어나는 상황을 주시한다. 비정상적인 거래량은 옵션 가격을 과도하게 상승시키거나 하락시킬 수 있다.

금융 섹터에서 발생한 옵션 거래 활동은 다음과 같다:

상세 분석

다음은 위 표를 바탕으로 한 종목별 상세 분석이다.

KKR의 경우 약세 성향의 콜옵션 스윕이 관찰됐다. 만기는 2025년 4월 17일이며, 행사가 100달러에 115계약이 거래됐다. 이 콜옵션은 5개의 개별 거래로 분할 체결됐다. 매도 측은 계약당 390달러, 총 4만4800달러를 수령했다. 해당 행사가의 기존 미결제약정은 1298계약이었으며, 금일 1002계약이 거래됐다.

시티그룹은 강세 성향의 콜옵션 매매가 발생했다. 만기는 2026년 1월 16일이며, 행사가 65달러에 50계약이 거래됐다. 매도 측은 계약당 625달러, 총 3만1200달러를 수령했다. 해당 행사가의 기존 미결제약정은 6548계약이었으며, 금일 740계약이 거래됐다.

모건스탠리는 강세 성향의 콜옵션 스윕이 관찰됐다. 만기는 2025년 6월 20일이며, 행사가 120달러에 130계약이 거래됐다. 이 콜옵션은 13개의 개별 거래로 분할 체결됐다. 매도 측은 계약당 204달러, 총 2만6500달러를 수령했다. 해당 행사가의 기존 미결제약정은 6034계약이었으며, 금일 382계약이 거래됐다.

웰스파고는 강세 성향의 풋옵션 스윕이 발생했다. 만기는 2025년 9월 19일이며, 행사가 67.50달러에 40계약이 거래됐다. 이 풋옵션은 5개의 개별 거래로 분할 체결됐다. 매도 측은 계약당 710달러, 총 2만8400달러를 수령했다. 해당 행사가의 기존 미결제약정은 3976계약이었으며, 금일 324계약이 거래됐다.

코인베이스는 중립적 성향의 콜옵션 매매가 발생했다. 만기는 2025년 6월 20일이며, 행사가 2.50달러에 39계약이 거래됐다. 매도 측은 계약당 1만7050달러, 총 66만4900달러를 수령했다. 해당 행사가의 기존 미결제약정은 1933계약이었으며, 금일 301계약이 거래됐다.

페이팔은 약세 성향의 풋옵션 매매가 관찰됐다. 만기는 2025년 8월 15일이며, 행사가 62.50달러에 57계약이 거래됐다. 매도 측은 계약당 670달러, 총 3만8100달러를 수령했다. 해당 행사가의 기존 미결제약정은 521계약이었으며, 금일 129계약이 거래됐다.

아메리칸익스프레스는 강세 성향의 풋옵션 매매가 발생했다. 만기는 2025년 4월 17일이며, 행사가 255달러에 61계약이 거래됐다. 매도 측은 계약당 580달러, 총 3만5300달러를 수령했다. 해당 행사가의 기존 미결제약정은 611계약이었으며, 금일 111계약이 거래됐다.

올스테이트는 약세 성향의 풋옵션 매매가 관찰됐다. 만기는 2025년 6월 20일이며, 행사가 195달러에 100계약이 거래됐다. 매도 측은 계약당 900달러, 총 9만달러를 수령했다. 해당 행사가의 기존 미결제약정은 127계약이었으며, 금일 102계약이 거래됐다.

JP모건은 약세 성향의 풋옵션 스윕이 발생했다. 만기는 2025년 11월 21일이며, 행사가 175달러에 60계약이 거래됐다. 이 풋옵션은 22개의 개별 거래로 분할 체결됐다. 매도 측은 계약당 505달러, 총 3만300달러를 수령했다. 해당 행사가의 기존 미결제약정은 0계약이었으며, 금일 60계약이 거래됐다.

골드만삭스는 약세 성향의 콜옵션 매매가 관찰됐다. 만기는 2025년 4월 25일이며, 행사가 450달러에 5계약이 거래됐다. 매도 측은 계약당 5437달러, 총 2만7100달러를 수령했다. 해당 행사가의 기존 미결제약정은 117계약이었으며, 금일 19계약이 거래됐다.

옵션 거래 용어 설명
- 콜 계약: 계약에 명시된 주식을 매수할 권리
- 풋 계약: 계약에 명시된 주식을 매도할 권리
- 만기일: 계약 만료일. 권리 행사를 원할 경우 이 날짜까지 실행해야 함
- 프리미엄/옵션가격: 계약의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