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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W 선덜랜드 JP모건 애널리스트가 실적 발표를 앞둔 북미 유틸리티 기업들에 대한 전망을 공유했다.
선덜랜드 애널리스트는 아트모스에너지(NYSE:ATO)의 목표주가를 164달러에서 166달러로 상향 조정하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그는 텍사스 배급요금 소송에서 제출된 감면 서한을 근거로, 회사가 두 건의 소송에서 모두 합의에 도달했거나 원칙적 합의를 이뤘으며 이번 봄 해결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예상과 일치하는 결과로, 현재의 불확실한 환경에서 긍정적 요인인 규제 리스크 최소화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선덜랜드는 아트모스가 통상적으로 2분기에 가이던스를 수정한다는 점을 언급하며, 현재 주당순이익(EPS) 전망치 7.05~7.25달러의 하단을 상향해 상단에 근접하게 조정할 것으로 예상했다(JP모건/시장 중간값: 7.17달러).
선덜랜드는 스파이어(NYSE:SR)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과 85달러의 목표가를 재확인했다.
그는 회사의 전망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유지하며, 미주리주 요금 소송에서 4월 23일까지 제출될 참가자 증언이 잠재적 합의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SB4 법안 서명으로 미주리주의 규제 환경이 더욱 강화됐으나, 향후 회계연도 혜택을 반영하기에는 아직 이른 단계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호재들이 1분기의 부진한 실적을 상쇄하고 스파이어가 2025년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선덜랜드는 2분기 EPS를 3.73달러, 2025년 연간 EPS를 4.51달러로 전망했으며, 이는 시장 중간값인 3.69달러와 4.50달러를 각각 상회하는 수준이다.
뉴저지리소시스(NYSE:NJR)는 '비중확대' 의견과 56달러의 목표가를 유지했다.
선덜랜드는 2분기 EPS를 시장 중간값 1.62달러를 상회하는 1.67달러로 전망했으며, 2025년 전망치를 3.17달러(시장 컨센서스 3.14달러)로 상향했다. 이는 회사의 가이던스 범위 3.05~3.20달러의 상단에 근접한 수준이다.
에너지서비스 부문은 예측이 어렵지만, 1월의 높은 변동성이 지난 분기 경영진이 언급한 상승 여력을 뒷받침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2분기에 2025년 가이던스가 소폭 상향(하단 상향 또는 범위 내 상향)될 것으로 예상했다.
시장의 관심은 관세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으로 옮겨갔으며, 특히 CEV에 미치는 잠재적 영향에 집중되고 있다. 회사는 선제적 조달 결정으로 단기 관세 영향을 피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선덜랜드는 또한 세이프하버 조항, 계약상 보호장치, 개발사들과의 견고한 관계를 바탕으로 회사가 IRA에 대해 신중하고 안정적인 입장을 취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