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타이슨, 칸나비스 기업 CEO 변신...카마홀드코 수장 맡아

글러브를 벗고 정장을 입었다.

전설적인 복서에서 대마 사업가로 변신한 마이크 타이슨이 타이슨 2.0, 릭 플레어 드립, 우우우! 에너지와 에볼 바이 퓨처의 모기업인 카마홀드코의 CEO로 취임했다. 이번 인사는 즉시 발효된다.

유명인사 기반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이름을 알린 카마는 이제 타이슨이 경영을 맡게 됐다. 이는 단순한 명목상 직함이나 마케팅 전략이 아니다. 회사 창립 때부터 핵심 멤버였던 타이슨에게는 개인적 진화의 과정이다.

타이슨은 성명을 통해 "이는 단순한 직함이 아닌 내가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책임"이라며 "오랫동안 더 깊이 관여하고 싶었고, 지금이 그 단계로 나아갈 적기"라고 밝혔다.

카마는 대마초 판매점의 매출 급증에서부터 릭 플레어와 함께하는 웰니스 음료 출시에 이르기까지 문화 자본을 적극 활용해왔다. 타이슨은 단순한 포스터 모델 이상이었다. 그는 매장을 방문하고, 제품 선정을 돕고, 브랜드 구축에 직접 참여하는 파트너였다.

타이슨은 "카마홀드코는 강력한 스토리와 더욱 강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