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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전문가 `불황기에도 강한 주식` 12개 공개

2025-04-20 05:40:23
美 증시 전문가 `불황기에도 강한 주식` 12개 공개

증시 전문가 존 얼리히먼이 최근 미국의 지난 6차례 경기침체기 동안의 주식 수익률을 분석해 불황기에도 강세를 보인 종목들을 공개했다.


얼리히먼은 유튜브 영상과 X(옛 트위터)를 통해 과거 6차례 미국 경기침체기의 주식 수익률 분석 결과를 공유했다.


그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이어진 글로벌 금융위기와 닷컴 버블 붕괴 시기, 90년대 초반 불황, 80년대 초반 불황 등을 포함해 더 나은 표본 크기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얼리히먼이 알파벳 순으로 언급한 첫 번째 종목은 오토존(NYSE:AZO)이다. 그는 오토존이 과거 경기침체기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대표적인 사례라고 평가했다. 두 번째 종목으로는 클로록스(NYSE:CLX)를 꼽았으며, 이 기업이 지난 경기침체기에 탁월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제너럴밀스(NYSE:GIS), IBM(NYSE:IBM), 존슨앤드존슨(NYSE:JNJ), JM스머커(NYSE:SJM), 맥도날드(NYSE:MCD), 뉴몬트(NYSE:NEM), 넷플릭스(NASDAQ:NFLX), 오라일리오토모티브(NASDAQ:ORLY), 셔윈윌리엄스(NYSE:SHW), 월마트(NYSE:WMT) 등을 불황에 강한 종목으로 제시했다.


그는 "이 중에서도 특히 월마트는 6차례의 경기침체기를 모두 거치면서 불황에 강한 종목으로 두드러졌다. 현재 관세 불확실성이 소매업체들에게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월마트 경영진은 이미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얼리히먼의 이번 분석은 현재의 경제 상황에서 특히 의미가 있다. 시장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경기 하강기에도 견딜 수 있는 주식을 지속적으로 찾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분석은 경기침체기에도 회복력을 보여준 주식들의 역사적 관점을 제공함으로써, 불안정한 시기에 투자자들이 더 안정적인 투자 옵션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