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중형주 시장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종목들을 살펴봤다.
- 위불(Webull Corporation) (NASDAQ:BULL) 주가가 119.05% 급등했다. 이 회사는 지난주 나스닥에 상장했다.
- 허츠글로벌홀딩스(Hertz Global Holdings Inc) (NASDAQ:HTZ) 주가는 99.03% 폭등했다. 빌 애크먼의 퍼싱스퀘어캐피털매니지먼트가 수정된 13F 보고서를 통해 작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이 렌터카 기업의 지분 약 4.1%에 해당하는 1,271만 주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 메트세라(Metsera, Inc.) (NASDAQ:MTSR) 주가는 49.62% 상승했다. 화이자(Pfizer, Inc.) (NYSE:PFE)가 다누글리프론 개발을 중단한 영향이다.
- 비스타에너지(Vista Energy) (NYSE:VIST) 주가는 35.52% 급등했다. 회사는 9억 달러의 현금, 3억 달러의 이연지급금, 약 730만 ADS 유닛으로 구성된 혼합 거래를 통해 페트로나스 E&P 아르헨티나(Petronas E&P Argentina)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 세르타라(Certara, Inc.) (NASDAQ:CERT) 주가는 34.63% 상승했다. 회사는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증가할 것이라는 가이던스를 제시하고 1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또한 제약 개발사들의 동물실험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비동물 내비게이터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시바니-스틸워터(Sibanye-Stillwater) (NYSE:SBSW) 주가는 27.76% 상승했다. 이는 원자재 가격이 3,300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향해 상승하는 랠리를 보인 영향으로 추정된다.
- 방코마크로(Banco Macro) (NYSE:BMA) 주가는 27.71%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