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석] 퇴직연금_중국 ETF 특강](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31f031c836658a449bab213069287fb36d.jpg)

![[와우글로벌] 썸머 핫 이벤트 뉴스 멤버십](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142f7a6d19127a4858af68c5b1c48d9fb7.jpg)
BofA증권이 아마존(NASDAQ:AMZN)에 대한 매수 의견과 225달러의 목표주가를 유지했다.
주요 내용
BofA증권은 아마존의 주가수익비율(P/E)이 월마트(NYSE:WMT) 대비 할인폭이 확대되고 있음에도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BofA증권에 따르면 아마존의 2026년 예상 GAAP 기준 P/E는 23배 수준이다.
아마존이 최근 월마트와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 대비 주가 부진을 보인 것은 중국 시장 노출도가 높고 식료품 판매 비중이 낮은 점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또한 클라우드 사업부문인 AWS가 기업 가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BofA증권은 앤디 재시 아마존 CEO의 최근 인터뷰 이후 단기 낙관론이 형성된 반면, 관세와 경기 둔화가 유통 및 광고 사업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가 혼재된 투자심리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BofA증권은 아마존의 전략적 입지에 대한 확신을 유지하며, 매수의견 재확인을 통해 주가 전망에 대한 낙관적 시각을 드러냈다.
시장 영향
아마존 주가는 최근 압박을 받고 있다. 연초 이후 24% 이상 하락했으며, 레이먼드 제임스가 월요일 투자의견을 '강력매수'에서 '아웃퍼폼'으로 하향하고 목표가를 275달러에서 195달러로 낮추면서 추가 하락했다. 이는 월가의 평균 목표가인 255달러를 크게 하회하는 수준이다.
또한 아마존은 마이크로소프트에 이어 일부 데이터센터 임대 협상을 중단했으며, 특히 해외 시장에서 이러한 움직임이 두드러졌다. 이러한 결정과 관세 관련 불확실성으로 인해 기업 실적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
벤징가의 자체 평가에 따르면 아마존은 성장성 94.13%, 품질 68.24%의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