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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브, 엔비디아, 아이지니어스와 이탈리아에 AI 슈퍼컴퓨터 프로젝트 착수

Shivani Kumaresan 2025-04-23 05:17:54
버티브, 엔비디아, 아이지니어스와 이탈리아에 AI 슈퍼컴퓨터 프로젝트 착수

버티브 홀딩스(Vertiv Holdings Co., NYSE:VRT)가 엔비디아(NVIDIA Corp., NASDAQ:NVDA)와 AI 기업 아이지니어스(iGenius)와 협력해 세계 최고 수준의 AI 슈퍼컴퓨터 구축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화요일 주가가 상승 마감했다.


'콜로세움(Colosseum)'으로 명명된 이 프로젝트는 2025년 후반 이탈리아에서 가동될 예정이며, 고도로 규제된 산업 분야에서 중요한 자국 AI 워크로드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콜로세움은 엔비디아 DGX 슈퍼POD 프레임워크를 활용하며, 엔비디아의 최신 그레이스 블랙웰 슈퍼칩으로 구동된다.


버티브 EMEA 지역 대표 카스텐 윈터는 "이제 컴퓨팅의 단위는 칩이 아닌 시스템, 즉 AI 팩토리"라고 말했다.


그는 "엔비디아와 선도적인 AI 기업 아이지니어스와의 협력을 통해 컴퓨팅 단위로서의 데이터센터 제공 효율성과 시스템 수준의 성숙도를 입증하고 있으며, 이는 대규모 AI 구현을 위한 촉매제로서 AI 네이티브 전력 및 냉각 인프라의 빠른 도입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탈리아 남부에 위치할 이 시설은 의료, 금융, 공공행정 등 산업 분야의 엄격한 규제 기준을 준수하고 현지 데이터 주권 요건을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콜로세움은 버티브의 데이터센터 솔루션과 엔비디아의 AI 기술을 통합해 실시간 시뮬레이션과 더 빠른 구축을 가능하게 한다.


버티브의 360AI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고 엔비디아 GB200 NVL72에 최적화된 이 시설은 차세대 AI 시스템을 위한 확장 가능하고 효율적인 플랫폼을 제공한다.


버티브의 턴키 AI 데이터센터 패키지는 랙당 최대 132kW를 지원하며 전력, 냉각, 모니터링, 유지보수를 포함한다.


모듈형 외부 시스템과 적응형 내부 컴퓨팅 공간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설계는 기존 데이터센터 대비 구축 시간을 최대 절반까지 단축할 수 있다.


엔비디아 미션 컨트롤과 버티브 유니파이가 컴퓨팅, 전력, 냉각의 실시간 조정을 관리하면서 소프트웨어가 콜로세움의 기능성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이러한 통합은 디지털 트윈을 물리적 시스템과 연결하여 고급 시뮬레이션을 통한 예측 유지보수, 자동화, 위험 감소를 가능하게 한다.


콜로세움은 고밀도 컴퓨팅과 현지화된 제어를 결합한 확장 가능한 자국 AI 데이터센터의 프로토타입 역할을 한다. 버티브와 엔비디아는 DGX GB300과 같은 향후 플랫폼으로 이 모델을 확장할 계획이다.



주가 동향
버티브 주가는 화요일 6.29% 상승한 71.82달러에 마감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