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실적 발표 앞두고 최고 적중률 애널리스트들 전망치 하향

인텔(Intel Corporation, NASDAQ:INTC)이 4월 24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벤징가프로에 따르면 증권가는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 본사를 둔 인텔이 주당순이익(EPS) 0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 18센트 대비 하락한 수준이다. 매출은 123억 달러로 전년 동기 127.2억 달러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텔은 립부 탄 신임 최고경영자(CEO) 체제 하에서 대대적인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전체 인력의 20% 이상을 감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텔 주가는 수요일 5.5% 상승한 20.5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주요 애널리스트 투자의견
웨드부시의 매트 브라이슨 애널리스트는 4월 23일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0달러에서 19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투자의견 적중률은 76%다.번스타인의 스테이시 래스곤 애널리스트는 4월 22일 투자의견 '시장수익률'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5달러에서 21달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