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게이트팜올리브(NYSE:CL)가 4월 25일 금요일 개장 전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가는 이 뉴욕 소재 기업이 주당순이익(EPS) 86센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 86센트와 동일한 수준이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50억7000만 달러에서 48억6000만 달러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콜게이트는 지난 3월 20일 배당금 인상과 5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콜게이트팜올리브 주가는 수요일 1.3% 하락한 92.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주요 애널리스트들의 투자의견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바클레이스의 로렌 리버먼 애널리스트는 4월 11일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가는 89달러에서 86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5%다.
- JP모건의 안드레아 텍세이라 애널리스트는 4월 11일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목표가는 99달러에서 95달러로 하향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0%다.
- 웰스파고의 크리스 캐리 애널리스트는 4월 2일 투자의견 '비중축소'를 유지하고 목표가는 83달러에서 88달러로 상향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4%다.
- 스티펠의 마크 아스트라찬 애널리스트는 2월 3일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하고 목표가는 95달러에서 93달러로 하향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6%다.
- 레이몬드 제임스의 올리비아 통 애널리스트는 2월 3일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를 재확인하고 목표가는 110달러에서 105달러로 하향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7%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