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
    • Benzinga
    이번주 방송스케쥴

    파이서브, 1분기 실적 호조에도 증권가 목표가 하향

    Avi Kapoor 2025-04-26 00:47:05
    파이서브, 1분기 실적 호조에도 증권가 목표가 하향

    금융기술 서비스 기업 파이서브(Fiserv, Inc., NYSE:FI)가 2025년 회계연도 1분기에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파이서브의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51억3000만 달러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 48억4000만 달러를 상회했다. 부문별로는 머천트 솔루션 부문이 5%, 파이낸셜 솔루션 부문이 6% 성장했다.


    조정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47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주당순이익(EPS)은 2.14달러로 시장 예상치 2.07달러를 웃돌았다.


    프랭크 비시냐노 파이서브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이 예상을 뛰어넘은 것은 파이서브의 회복력과 일관성, 지속가능한 성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며 "파이서브는 머천트와 파이낸셜 솔루션이라는 두 개의 시장 선도 부문을 보유하고 있어 차별화되고 성공적이며 미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두 부문 모두 점차 상호 연결되는 비즈니스와 금융기관 고객들을 자연스럽게 지원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파이서브는 유기적 매출 성장률 10~12%, 조정 주당순이익 10.10~10.30달러(전년 대비 15~17% 성장)라는 기존 가이던스를 재확인했다. 시장 전망치는 10.22달러다.


    파이서브 주가는 금요일 1.5% 상승한 179.54달러에 거래됐다.


    실적 발표 이후 증권가는 파이서브에 대한 목표주가를 다음과 같이 조정했다.


    • BMO캐피털의 루퍼스 혼 애널리스트는 '아웃퍼폼' 투자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가를 254달러에서 232달러로 하향했다.
    • UBS의 티모시 치오도 애널리스트는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265달러에서 255달러로 낮췄다.
    • 키피 브루엣 우즈의 바순다라 고빌 애널리스트는 '아웃퍼폼'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260달러에서 24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전문가 투자의견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