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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NASDAQ:DPZ)가 월요일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여러 증권사가 실적에 대한 의견을 내놓았다.
BofA 증권의 사라 세나토레 애널리스트는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20달러에서 549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도미노피자의 1분기 미국 내 동일매장 매출 성장률이 예상보다 낮았으나, QSR 피자 부문에서의 시장점유율 확대를 포함한 내부 계획과 부합했다고 분석했다.
애널리스트는 스터프드 크러스트와 도어대시 제휴 등 혁신을 통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공급망 생산성 향상과 매출 레버리지가 영업이익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했다.
동일매장 매출 성장률 전망치 상향으로 2025 회계연도 주당순이익 전망치는 상향했으나, 높은 세율을 반영해 2분기 주당순이익 전망치는 소폭 하향했다.
RBC 캐피털 마켓의 로건 라이히 애널리스트는 '아웃퍼폼'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00달러에서 5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도미노피자의 1분기 실적은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해외 동일매장 매출이 예상을 상회했고, 소비자 역풍에도 불구하고 미국 시장 점유율 확대가 지속됐다고 분석했다.
일본 매장 폐점이 대부분 완료됐으며, 2025 회계연도 동일매장 매출, 점포 성장, 8% 이상의 영업이익 성장(환율 조정 기준) 가이던스를 재확인했다. 다만 저소득층 소비자를 중심으로 전반적인 업종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벤치마크의 토드 브룩스 애널리스트는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20달러에서 53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도미노피자는 스터프드 크러스트 피자의 성공적인 출시와 동일매장 매출을 최대 300bp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되는 도어대시 출시 등 두 가지 핵심 이니셔티브를 통해 2025년 하반기와 2026 회계연도에 미국 동일매장 매출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경영진은 강력한 가치 포지셔닝, '9.99달러 베스트 딜 에버' 등 효과적인 프로모션, 배달과 포장 채널 모두에서의 지속적인 점유율 확대를 근거로 2025 회계연도 미국 동일매장 매출 3% 성장 가이던스를 유지했다.
BMO 캐피털의 앤드류 스트렐직 애널리스트는 '아웃퍼폼'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15달러에서 54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도미노피자의 1분기 미국 동일매장 매출은 거시경제 역풍과 어려운 비교 기저로 인해 0.5% 감소하며 예상을 하회했으나, 시장점유율은 계속 확대됐다.
해외 동일매장 매출은 인도와 캐나다의 강세에 힘입어 3.7% 증가하며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 스터프드 크러스트 출시와 도어대시 출시로 2025년 동안 미국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영진은 점포 성장 가이던스를 재확인했으며 관세가 개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가 동향: 화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DPZ 주가는 0.19% 상승한 491.56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