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앱 등 5개 기업, 월가 애널리스트 투자의견 상향

주요 월가 애널리스트들이 다음 기업들에 대한 투자전망을 수정했다.

• 웰스파고의 마이클 사이슨 애널리스트는 셔윈윌리엄스(NYSE:SHW)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는 350달러에서 420달러로 상향했다. 셔윈윌리엄스 주가는 화요일 348.13달러에 마감했다.
• 스코시아뱅크의 마허 야기 애널리스트는 T모바일(NASDAQ:TMUS)의 투자의견을 '섹터 중립'에서 '섹터 아웃퍼폼'으로 상향했다. 목표주가는 275달러에서 277.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T모바일 주가는 화요일 241.59달러에 마감했다.
• 시티그룹의 폴 레주에즈 애널리스트는 워비파커(NYSE:WRBY)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도'에서 '중립'으로 상향했다. 다만 목표주가는 23달러에서 17달러로 하향했다. 워비파커 주가는 화요일 15.80달러에 마감했다.
• 바클레이스의 팀 롱 애널리스트는 넷앱(NASDAQ:NTAP)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했다. 목표주가 115달러는 유지했다. 넷앱 주가는 화요일 87.86달러에 마감했다.
• DA 데이비슨의 톰 화이트 애널리스트는 에어비앤비(NASDAQ:ABNB)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다만 목표주가는 170달러에서 155달러로 하향했다. 에어비앤비 주가는 화요일 125.49달러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