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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소스 에너지, 5월 1일 실적 발표 앞두고 시장 기대감 고조

    Benzinga Insights 2025-05-01 00:01:56

    에버소스 에너지(NYSE:ES)가 2025년 5월 1일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은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주요 내용이다.


    증권가는 에버소스 에너지의 주당순이익(EPS)이 1.54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에버소스 에너지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과 함께 다음 분기에 대한 긍정적인 가이던스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이던스는 주가 움직임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실적 추이


    지난 분기 주당순이익은 예상치를 0.02달러 상회했으나, 다음날 주가는 2.83% 하락했다.


    분기2024년 4분기2024년 3분기2024년 2분기2024년 1분기
    EPS 예상0.991.080.961.50
    EPS 실제1.011.130.951.49
    주가변동률-3.0%-2.0%2.0%-1.0%


    eps graph



    주가 동향


    4월 29일 기준 에버소스 에너지의 주가는 59.42달러를 기록했다. 52주 동안 주가는 3.05% 하락했다. 이러한 부진한 수익률로 인해 장기 주주들은 이번 실적 발표를 앞두고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애널리스트 전망


    투자자들에게 시장 분위기와 업계 기대치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은 에버소스 에너지에 대한 최신 분석이다.


    애널리스트들은 에버소스 에너지에 대해 총 3개의 투자의견을 제시했으며, 종합 의견은 '중립'이다. 12개월 목표주가는 65.0달러로, 9.39%의 상승여력을 시사한다.



    경쟁사 비교


    업계 주요 기업인 NRG 에너지와 에디슨 인터내셔널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 NRG 에너지는 '매수' 의견이 우세하며, 12개월 목표주가 130.6달러로 119.79%의 상승여력이 있다.
    • 에디슨 인터내셔널은 '아웃퍼폼' 의견이 우세하며, 12개월 목표주가 63.89달러로 7.52%의 상승여력이 있다.


    경쟁사 실적 비교


    기업명투자의견매출 성장률매출총이익자기자본이익률
    에버소스 에너지중립10.29%16.6억 달러0.48%
    NRG 에너지매수0.18%19.5억 달러33.91%
    에디슨 인터내셔널아웃퍼폼7.50%17.4억 달러2.43%


    주요 시사점:


    에버소스 에너지는 매출총이익 면에서 경쟁사들 중 최상위를 기록했다. 매출 성장률과 자기자본이익률은 중간 수준을 보였다.



    기업 개요


    에버소스 에너지는 미국 북동부 지역에서 400만 이상의 고객에게 요금 규제를 받는 전기 및 가스 공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지주회사다. 2025년에는 수도 사업부문인 아쿠아리온을 매각할 계획이다. 2012년 NStar, 2017년 아쿠아리온, 2020년 컬럼비아 가스를 인수하며 서비스 영역을 확장했다. 2024년에는 유럽 유틸리티 기업 외르스테드와의 2GW 규모 해상풍력 개발 파트너십을 종료했다. 2006년에는 대부분의 비규제 사업에서 철수했다.



    재무 분석


    시가총액: 동종 업계 평균 대비 낮은 시가총액을 보유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다. 이는 성장 잠재력이나 운영 규모 등 다양한 요인에 기인할 수 있다.


    매출 성장: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3개월간 긍정적인 실적을 보였다. 10.29%의 견고한 매출 성장률을 달성했으며, 이는 유틸리티 섹터 내에서 평균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순이익률: 2.44%의 순이익률로 업계 평균을 하회하며, 수익성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자기자본이익률(ROE): 0.48%의 ROE를 기록하며 업계 평균을 하회해 자기자본 활용도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하다.


    총자산이익률(ROA): 0.12%의 ROA로 업계 평균을 하회하며, 자산 활용 효율성 측면에서 과제가 있다.


    부채 관리: 부채비율이 1.94배로 업계 평균을 상회하고 있어 재무적 리스크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