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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레어어스(NASDAQ:USAR)가 신규 기관투자자로부터 사모투자(PIPE) 방식으로 7500만 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다고 발표한 후 수요일 주가가 18.3% 하락한 10.5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내용
이번 자금은 오클라호마주 스틸워터에 위치한 희토류 자석 제조시설의 설비투자와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조슈아 밸라드 CEO는 미국의 국방, 소비자, 기술, 산업 부문에 핵심적인 소결 희토류 자석 공장을 국내 최대 규모로 설립하겠다는 회사의 목표 달성에 이번 투자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했다.
PIPE 투자의 일환으로 USA레어어스는 약 855만주의 보통주와 216만주의 선불 워런트, 그리고 발행 주식과 동일한 수량의 추가 워런트를 발행할 예정이다. 워런트의 행사가격은 7달러이며 만기는 6년이다.
이번 거래에는 일반적인 재판매 등록권이 포함되어 있으며, 과반수 지지 합의로 이미 확보된 것으로 보이는 주주 승인이 필요하다.
USAR 주식은 증권사 플랫폼을 통해 주식 또는 부분주를 직접 매수하는 방법 외에도, 해당 주식을 보유한 상장지수펀드(ETF)를 매수하거나 401(k) 전략의 일환으로 뮤추얼펀드나 다른 투자 수단을 통해 간접 투자할 수 있다.
USA레어어스는 소재 섹터에 속해 있다. ETF는 이 섹터의 추이를 추종하기 위해 유동성이 높은 대형 기업들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 투자자들이 해당 섹터의 동향에 투자할 수 있다.
벤징가 프로의 데이터에 따르면, USAR의 52주 최고가는 20달러, 최저가는 5.56달러를 기록했다.